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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뉴저지주 방위군 병사가 지난 28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병사는 지난 21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만4253명이며 사망자는 3167명이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군 내 확진자는 568명이다. 또 국방부의 민간인 근무자와 도급업자, 가족 중 45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