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투비소프트(079970)는 25일 운영자금을 마련하려고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2.0%다. 만기일은 오는 2019년 4월 26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블루스톤홀딩스(40억원)와 신래윤(10억원) 씨다. 전환가액은 1만3039원이고 내년 4월26일부터 2019년 4월25일 사이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 관련기사 ◀☞투비소프트, 전 알리바바 부총재 투자완료…中시장 본격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