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타케산 분화 사망자 48명으로 늘어

  • 등록 2014-10-01 오후 6:59:54

    수정 2014-10-01 오후 6:59:54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일본 운타케산(御嶽山·3067m) 분화가 일본 전후 최악의 화산 피해로 기록됐다.

나가노(長野)현 경찰 당국은 1일 운타케산 분화로 인한 사망자가 총 48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날까지 12명이 사망 판정을 받았고 24명은 심폐 정지 상태였다.

심폐 정지로 발견된 24명은 이날 사망 판정을 받았고 추가 사망자 12명이 발견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온타케산 분화는 행방불명된 사람과 사망자를 포함해 총 44명이 사망한 1991년 나가사키(長崎)현 운젠후겐다케(雲仙普賢岳) 분화 이후 전후 최악의 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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