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려워 달리 막상 뚜껑이 열리고 나자 상황은 다르게 흘렀는데요. 한국은 잇단 FTA 체결에 따른 시장 개방화 물결에서도 품종 개량, 해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해외 농식품 수출을 꾸준히 늘리며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긍적적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치, 라면 등 관세 인하 품목을 적극 활용해 현지 진출폭을 넓혔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특히 국산 딸기 우수성은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았으며 베트남과 중국 등에 수출돼 지난해 5400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었다고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K-푸드! 앞으로 더욱 멋진 결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