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 양천구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입시정보 및 시기별 수능대비 학습전략 등을 제공하고자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일대일 집중상담실’을 25일부터 3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담의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고3학생, 대입준비 수험생 및 학부모다. 구는 11일부터 양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총 2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천구평생학습관 1층 전시실에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험생당 30분씩 일대일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현직 진학지도 교사가 수험생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천구 평생학습관(02-2620-46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