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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해커는 컴퓨터와 온라인의 보안 취약점을 연구해 해킹을 방어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사이버 공간에 침투해 중요한 정보를 훔치거나 국가 주요 시설을 마비시키는 블랙 해커 혹은 크래커와 맞서 싸우는 보안 전문가다.
우리나라 화이트해커는 100~150명 수준이다. 수준급 해커들은 대부분 해외에서 일하면서 ‘버그 바운티(결함 발견에 대한 보상금)’ 제도를 통해 수익을 거둔다.
지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까지 화이트 해커 5000명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전문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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