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스웨덴 상용차 회사 볼보트럭의 한국법인 볼보트럭코리아는 5~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최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에 참가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가 스웨덴 문화와 제품을 체험하는 행사로 볼보트럭 외에 스웨덴의 유아용 브랜드 5개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웨덴은 OECD 29개국 중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로 볼보와 볼보트럭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에 대해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교통안전 준수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인 투명안전우산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30일 경기 동탄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 요한 천(왼쪽)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참사관과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스웨덴대사(가운데)이 5~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스웨덴 키즈 서울 2014’에서 아이들과 함께 볼보트럭의 교통안전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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