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기초소재 3분기 전망을 보면 지난 2분기는 성수기여서 전분기 대비 휴가철, 추석 등 고객의 조업일수 감소로 수요 위축이 예상된다. 하지만 2분기와 3분기가 주요 경쟁사의 정기보수 잡혀 있다. 3분기에도 정기보수 일정이 상당하기 때문에 기초유분 스프레드는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운스트림 수익성이 감소하는 상황은 예상되지만 양호한 수익성은 지속할 것으로 본다. 기본적으로 고유가 상황에서는 에탄크래커 관련 우려하는 시각이 있지만 최근 저유가 상황으로 납사 크래거를 베이스로 사업해도 에탄크래커와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유가가 70달러 수준이 될 때까지는 경쟁해볼 만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LG화학(05191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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