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25일 새벽 잠시 중단..정식 버전 출시때문

  • 등록 2015-06-23 오후 6:21:55

    수정 2015-06-23 오후 6:21:5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페이가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날 새벽 네이버의 결제 관련 기능들을 잠시 중단한다.

네이버(035420)는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사전 공지를 통해 미리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지난 18일부터 실제 서비스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진행중인 네이버페이 베타 테스트는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있다면서, 네이버페이는 가맹점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는 원클릭 결제를 기본으로 신용카드간편결제, 계좌간편결제, 송금, 포인트 적립과 충전이라는 페이 관련 모든 경험이 하나의 서비스에 녹아있는 첫 페이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특히 가장 많은 결제가 일어나는 신용카드간편결제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SMS인증 대신 페이 서비스 내에서 바로 인증 받을 수 있는 비밀번호 인증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제로 하루 평균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을 방문하는 2400만명의 이용자 중 61%는 상시 로그인 상태로 로그인 단계없이 네이버페이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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