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여름 겨냥 크러쉬 메뉴 4종 출시

  • 등록 2016-04-18 오후 5:34:55

    수정 2016-04-18 오후 5:34:55

(사진=카페베네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산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대형 사이즈 ‘크러쉬’ 음료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크러쉬 음료는 모두 20온스 벤티 사이즈다. 종류는 모두 ‘블루레몬크러쉬’와 ‘허니자몽크러쉬’ 등 에이드 음료 2종과 ‘콜드브루크러쉬’와 ‘콜드브루라떼크러쉬’ 등 콜드브루 커피 음료 2종이다. 가격은 3900~5300원 사이다.

에이드 음료인 블루레몬크러쉬와 허니자몽크러쉬는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사용해 청량감을 더했다. 탄산수에 달콤한 허니자몽과 오렌지를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콜드브루 커피 음료인 콜드블루크러쉬는 찬물에 장시간 커피를 우려내는 콜드브루 방식을 택했다. 여기에 콜드브루라떼크러쉬는 우유를 넣어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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