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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시공사 JV는 지금까지 계약에 따라 성실하게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계약 및 법률에 따라 분쟁 해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계약 해지는 공문 수령일로부터 14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며, 추후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시공사 JV와 함께 한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공사 관련, 지난 4일 발주처인 Qatar Railways Company로부터 계약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공사 JV는 지금까지 계약에 따라 성실하게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계약 및 법률에 따라 분쟁 해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계약 해지는 공문 수령일로부터 14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며, 추후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시공사 JV는 지금까지 계약에 따라 성실하게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계약 및 법률에 따라 분쟁 해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계약 해지는 공문 수령일로부터 14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며, 추후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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