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인프라웨어 주식 양도 계약 해제

  • 등록 2020-01-17 오후 6:27:15

    수정 2020-01-17 오후 6:27:15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셀바스AI(108860)는 마이스터 프라이빗 에쿼티 주식회사 등 1인과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11일 재무 구조 개선 등을 위해 보유한 인프라웨어(041020) 보통주 857만4377주를 전량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셀바스AI는 지난해 12월 11일 142만9086주를 1차로 양도하고 지난해 12월 20일 주식 44만5235주를 2차로 양도했지만, 올해 1월 17일까지 2차 거래 잔금과 3차 거래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계약 해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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