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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새롭게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 한 이후 유니폼 규정이 사라졌지만, 조직 결속력 강화를 위해 서울 본사 직원 300여 명도 지난달 하순부터 상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지시로 이뤄졌다. 지난 6월 브라질 고로제철소 현장 점검 때 현지에 파견한 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이후 ‘본사 직원들도 유니폼을 입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실무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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