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주사기 교환?…정은경 "백신 확보 위해 지원·협상 총 동원"

  • 등록 2021-03-29 오후 3:40:38

    수정 2021-03-29 오후 3:40:3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백신 수급 불안정과 관련해 제약사, 다른 국가들과 협상하며 다양한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최소잔여형 주사기와 백신과 물량 교환을 제안했다는 내용과 관련, 가능한 모든 외교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청장은 29일 “현재 저희가 백신에 대한 확보나 백신 공급일정을 조정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협상들을 제약사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그리고 또, 노바백스 같은 경우도 국내에서 생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원 부자재를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많은 지원 요청과 또 필요한 협상에 대한 내용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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