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실태조사의 업무보조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인천도시공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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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은 공사가 제공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원으로 4~5명이다.
희망하는 시민은 18일까지 인천도시공사 콜센터(1522-007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실태조사는 23일부터 2개월 동안 전세임대주택 2483가구 입주자의 거주 여부 확인, 설문 등으로 진행한다.
업무보조원의 근무시간과 보수는 조사 대행기관인 ㈜소르트가 세부 조사계획을 수립한 뒤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