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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미리 준비한 흉기로 40대 며느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식들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는 망상장애로 인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를 구속기소하며 정신장애 정도를 고려해 재범 방지를 위해 치료감호 명령을 함께 청구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족들에 대한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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