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IHQ(003560)가 신청한 씨유미디어 우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씨유미디어는 방송채널사용업자로 씨앤앰이 지분 57.2%를 보유했다. 관계사로는 씨앤앰, AXN코리아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74억5200만원, 94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상반기 말 자기자본은 713억1000만원이다.
씨유미디어는 IHQ와 합병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우회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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