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쓰던 폰 중고 보상받고 사세요”

최대 22.2만원 상당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가 덤으로
9월 30일까지 이벤트
  • 등록 2019-08-20 오후 5:15:24

    수정 2019-08-20 오후 5:15:2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링크 ‘안심보상플러스369’ 혜택
SK텔링크(대표 김선중)가 ‘T안심보상’을 통해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T안심보상’은 SK텔링크가 운영하는 신뢰할 수 있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가까운 T월드 매장에서 사용하던 중고폰을 ‘T안심보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걱정없이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다.

‘안심보상플러스369’는 SK텔링크에서만 가능한 파격적인 무료 혜택으로, 9월 30일까지 SK텔레콤 T월드 공식매장에서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중고폰을 ‘T안심보상’에 접수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 가입 고객들에게는 시세 및 감정 등급에 따른 단말 보상가액 외에 추가로 ▲3개월 내 국제전화 00700 안심통화 서비스 ▲6개월 내 휴대폰 파손 안심보험 서비스 ▲9개월 내 중고폰 재구매 안심보장 서비스 등 최대 22만2천원 상당의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국제전화의 경우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총 100분의 국제전화 00700 무료 통화를 제공한다. 국제전화 00700 표준요금제 기준으로 베트남 또는 중국 베이징과 국제 통화 시 총 12만2천원(분당 1,221원 X 100분)의 무료통화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6개월 내에 신규 휴대폰 파손 시 수리비용의 20%(최대 10만원)를 보장한다. 고객이 납부해야 할 보험료는 SK텔링크에서 부담한다. 금전적 혜택 외에도 상태 좋은 중고폰을 판매하면 9개월 내 판매금액으로 동종 동급 이상의 중고폰 재구매도 보장해 준다

한기영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갤럭시 노트10’ 출시에 맞춰 ‘T안심보상’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중고폰 활용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및 편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중고폰 거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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