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자동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는 미국 자율주행기업 앱티브(Aptiv Technologies Limited)와 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각각 1조2387억4500만원, 6670억1600만원, 4764억38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세 회사는 “앱티브와 자율주행 레벨 4·5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는 합작법인을 설립 및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