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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애니메이션 제작 그룹 ‘오인용(五人用, Team5p)’이 제작한 것으로 최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정치권을 풍자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근해, 왕이 된 아낙’은 1일 오후 6시 현재 1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부산 자갈치시장에 갔다가 말벌에 쏘여 몸져눕게 된 근해군의 대역을 맡은 어느 아낙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낙은 근해군의 대역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고 사건에 의문을 품고 세월선(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영화 ‘광해’에서 왕의 대역이 대동법의 진실을 알아냈던 것처럼 아낙도 ‘세월호 특별법’ 실체에 다가가 백성들에게 희망을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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