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집회에 탈북자 알바 동원..장부 확인"

  • 등록 2016-04-11 오후 10:32:51

    수정 2016-04-11 오후 10:32:5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보수 시민단체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집회에 탈북자 등을 일당을 주고 동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사저널은 11일 “어버이연합이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39회의 세월호 반대 집회를 열었고, 이때 일당 2만원씩을 주고 탈북자 1259명을 고용한 것을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장부’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장부에는 동원자 이름과 계좌번호, 지급한 일당 등 어버이연합이 돈을 주고 집회에 동원한 내역이 기록됐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돈은 모두 2518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 아이언맨 출동!
  • 아스팔트서 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