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상반기 영업익 44억원..전년비 240% 증가

전년동기대비 매출 55.1%, 영업이익 240%증가
핵심 음악사업 경쟁력강화
CJ디지털뮤직 합병시너지로 실적개선
  • 등록 2019-08-07 오후 5:07:24

    수정 2019-08-07 오후 5:07:2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니뮤직(043610)(대표 조훈)이 상반기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 55.1%, 영업이익 240% 성장을 이뤄내며 지니뮤직은 외형성장, 영업이익 성장세를 견조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음원유통사업 등 핵심 음악사업 경쟁력강화 ▲CJ디지털뮤직과의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1,077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44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니뮤직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상반기 1천억원 매출을 돌파함으로써 당해년도 연간매출은 전년 연간매출 1,712억원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수 경영기획실장은 “음악권리료 인상, 음악서비스 업계간 경쟁심화 등으로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당사는 가입자 확대, 유통 음원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영업이익을 대폭 증가시켰다”며 “향후 당사는 KT, LGU+와 협력해 5G 신규음악상품 출시하는 등 음악플랫폼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며 CJENM의 최고 흥행콘텐츠 유통 시너지를 창출해 합병원년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해낼 것” 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폐 끼쳐 죄송합니다"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