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지원

  • 등록 2021-01-22 오후 6:25:49

    수정 2021-01-22 오후 6:25:4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2일 시흥4동주민센터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지원현장에서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

금천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차상위계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3월까지 지역 차상위계층 1,800가구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씩 총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유 구청장은 “기초생활수급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혜택이 적은 차상위계층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욱더 극심한 경제위기에 처해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차상위계층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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