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격려피자가 '피자마루'에요"..'이니피자' 탄생?

  • 등록 2017-12-06 오후 8:34:01

    수정 2017-12-06 오후 8:34:0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기획재정부에 ‘피자마루’의 피자 350판을 보냈다.

이날 청와대는 내년도 예산과 세제 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기재부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향후 경제정책 추진과 부동산 안정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피자마루 페이스북
피자는 가맹점과 상생 협력을 추진해온 중소업체 ‘피자마루’의 세종시 매장 5곳에서 70판 씩 만들었다..

이에 피자마루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그 피자가 피자마루에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사랑합니다’, ‘이니피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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