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아주그룹은 계열사인 아주IB투자와 아주호텔앤리조트를 통해 ‘2019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이하 SSF)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SSF는 2006년부터 매년 봄마다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클래식 축제다. 아주그룹은 올해까지 8년째 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SSF는 5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진행한다. 올해 주제는 음악을 통해 귀로 맛보는 ‘음악과 미식’(Music & Gastronomy)이다.
이번 축제에서 진행하는 공연 중 아주그룹은 5월 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Buffet’(뷔페) 공연을 후원한다. 아주그룹 임직원과 고객사 120여명은 직접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창의적 경영의 바탕이고 다양한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문화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