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6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5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5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1개로 집계됐다. 이 중 6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115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0개, 내린 종목은 58개, 보합은 13개로 집계됐다. 에스에이티이엔지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루켄테크놀러지스, 바이옵트로, 크로넥스 등 4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3만3000주 감소한 79만7000주,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보다 4억4000만원 증가한 7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로 19억3010만원이 거래됐고, 미코바이오메드(7억7830만원), 다이노나(6억2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5조7540억원으로 전일 대비 497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노브메타파마 4481억4000만원 △툴젠 4230억7000만원 △미코바이오메드 3884어원 순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억8310만원, 317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기타법인은 각각 6640만원, 4억4840만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