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망 일부 장애…"IP 할당 장비 오류, 디도스 아니야"

LGU+ 7일 오후 인터넷 접속 장애
원인은 IP 할당 장비 오류
"복구 후 정상 서비스 제공 중, 디도스 공격 연관없어"
  • 등록 2023-11-07 오후 6:25:22

    수정 2023-11-07 오후 6:25:22

(사진=LG유플러스)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네트워크 장비 오류로, 일각에서 제기한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인터넷 프로토콜(IP) 할당 장비 오류로 일부 가입자 인터넷망에 장애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IP할당 장비에 오류가 생겨 일부 가입자들이 장애를 겪었다”며 “현재 복구를 완료했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디도스 공격과의 연관성은 부인했다. 그는 “디도스 공격과 연관된 문제는 전혀 아니다”라며 “오류가 생긴 장비는 금방 복구했지만, 과부하 이후 순차적으로 풀어지다보니 약 한시간 넘게 장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5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5월 1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1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15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