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광림에 최대주주 지분 양도 계약 체결

  • 등록 2019-11-13 오후 5:53:58

    수정 2019-11-13 오후 5:53:5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남영비비안(002070)은 자사 최대 주주인 남석우 외 8인이 보우주식 전부를 주식회사 광림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양도인은 남석우 외 8인으로 양수인은 주식회사 광림이다. 양도대상은 보통주 404만6895주로 계약 금액은 538억2370만3500원이다. 계약금은 계약 체결일에 지급하고, 잔금은 오는 12월 27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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