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완슝그룹, 디지탈옵틱 제주 ‘황칠농장’ 방문

  • 등록 2015-11-30 오후 5:05:10

    수정 2015-11-30 오후 5:05:10

중국 완슝그룹 회장단이 디지탈옵틱의 제주 황칠농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디지탈옵틱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디지탈옵틱(106520)은 중국 철강유통 기업인 완슝그룹 주요 임원단이 한국을 찾아 제주 황칠농장과 판매 현장을 둘러봤다고 30일 밝혔다.

완슝그룹은 최근 디지탈옵틱과 10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중국 신용등급 AAA의 1000대 민영 기업으로 중국 동북 3성(헤이룽쟝성·료닝성·지린성)의 철강유통 1위 기업이다.

황칠나무 추출물은 체내 독성물질 배출을 돕고 사포닌 성분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추출액을 통해 발효효소와 차, 숙취 해소제 등으로 개발했고 황칠 삼계탕으로도 판매 중이다. 향후 화장품과 의약품 등으로 용도가 확대될 예정이며 세슘 배출 디톡스 상품 상용화의 국책사업도 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함박재바이오팜은 국내 최대 황칠 농장을 제주도에 보유하고 황칠 원료를 통한 건강식품, 화장품, 식품, 바이오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홈쇼핑과 해외수출 등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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