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빅이벤트’ 지나간 채권시장..금리 소폭 올라

12일 국고채 3년물 금리 1.733%…0.1bp↑
  • 등록 2019-04-12 오후 5:22:13

    수정 2019-04-12 오후 5:22:13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12일 채권시장은 큰 이벤트 없이 수급에 의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 ‘빅이벤트’가 지나가면서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1bp(1bp=0.01%포인트) 상승한 1.733%에 마감했다. 10년물은 1.4bp 상승한 1.881%에 거래를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같은 109.52였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0틱 하락한 128.31에 마감했다.

통안채 1년물은 전일보다 0.2bp 오른 1.770%를, 2년물은 전일과 같은 1.744%였다.

3년 만기 회사채 ‘AA-’ 등급은 전일보다 0.2bp 상승한 2.204%였다.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 등급도 0.2bp 올라 8.27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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