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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공석인 대변인과 춘추관장에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4·15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하면서 대변인과 춘추관장이 공석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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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임 관장은 1971년생으로 서울 성남고와 서울시립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의장 기획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부대변인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