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모스타가넴((Mostaganem) 복합화력 프로젝트 건설과 관련해 발주처(SOCIETE ALGERIENNE DE PRODUCTION DE L‘ELECTRICITE)로부터 공사 중단 공문을 수령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 전 삼성물산은 2014년 5억9000만 달러(한화 약 6584억원)에 알제리 북서쪽 항구도시 모스타가넴의 발전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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