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직원이 뽑은 우수관리자에 김영관 방송정책국장

  • 등록 2017-10-16 오후 5:06:58

    수정 2017-10-16 오후 5:06:5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직원들이 뽑은 우수 관리자로 김영관 방송정책국장, 고낙준 지상파방송정책과장, 문현석 방송기반총괄과장, 류재영 지역미디어정책과장, 차중호 의안정책관리팀장이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창하)은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수 관리자로 김영관 방송정책국장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 노조는 이들을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의 혁신리더로 선정해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 등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방통위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의 모범부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문화 개선 및 직원 복지 향상 등 조직 전반과 우수 관리자 선정 등 여러 분야로 실시됐다.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은 행복한 직장이 조직안정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선·후배라는 정서적 소통을 바탕으로 간부들의 솔선수범,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통위 노조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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