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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자상거래 분야의 10대 학생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총 150개팀 300명이 지원했다. 예선에서 사업계획서와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20개팀은 약 3개월간 메이크샵 솔루션을 활용해 쇼핑몰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해왔다. 이중 최종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본선 기간동안 직접구축한 인터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판매활동 및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자상거래에 대한 10대 창업자와 쇼핑몰 CEO에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줬다”며 “앞으로도 메이크샵은 10대 쇼핑몰 CEO들에게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콘테스트 개최 및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