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팬 디저트 시리즈 2탄 ‘까르보나라 떡볶이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빙은 최근 출시한 ‘치즈 떡볶이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까르보나라 떡볶이 피자 2종을 출시했다. 치즈 떡볶이 피자는 출시 한 달 만에 총 20만여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 (사진=설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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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떡볶이 피자는 까르보나라 특유의 고소함을 제대로 구현했다.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 피자는 알싸한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설빙은 팬 디저트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자 엣지에 고구마 무스를 추가해 달콤함을 더한 ‘골든 고구마 무스’와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토핑을 추가 구성했다.
한편, 설빙은 겨울철 생딸기를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를 시작했다. 생딸기 축제는 겨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생딸기 설빙’과 ‘프리미엄 생딸기 설빙’, ‘한딸기 케이크 설빙’과 함께 신메뉴 ‘딸기바나나 케이크 설빙’과 ‘히비스커스 딸기차’를 포함해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