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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상혁(47)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정책자문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현 전 정책실장은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서울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이고 서울연구원장, 문재인정부 초대 사회정책수석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정책실장이 정책자문단장을 맡아 김포의 도시문제를 체계적이고 총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통행료 인하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의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인하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조달금리 인하, 부가가치세·법인세 감면을 위한 조세 관련 법률 개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