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보다 편안한 SUV’를 모토로 삼아 승차감을 끌어올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로 편안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편의기능도 강화했다. 뉴C5 에어크로스 SUV는 전 트림 폭넓은 ADAS를 비롯해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공간도 넉넉하다. 시트로엥의 다목적차량(MPV)들에서 볼 수 있었던 공간활용성을 그대로 적용했다. 슬라이딩과 폴딩이 가능한 세 개의 2열 시트와 기본 580리터에서 최대 1630리터, 1.9미터의 짐까지 적재할 수 있다.
국내에는 총 3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1.5 필(Feel) 트림 3943만원 △1.5 샤인(Shine) 트림 4201만원 △2.0 샤인(Shine) 트림 4734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