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그라비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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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그라비티는 지난 16일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을 유럽과 러시아 지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라그나로크M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의 언어로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라비티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시 이후 11월31일까지 사전예약자수가 2만명, 10만명, 20만명, 30만명, 50만명 이상 달성 시마다 보상을 획득하는 ‘집결 모험을 향한 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1월 6일까지 각 퀘스트 완료 시 보상을 2배로 증정하고,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명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