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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구청장은 구청의 공금과 업무추진비 등을 개인적으로 빼돌렸다는 등의 의혹을 받는다.
이후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전개해왔다.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며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경찰, '횡령 의혹'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출석 통보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경찰이 뇌물수수와 횡령 혐의를 받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 최근 출석 통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유 구청장에게 출석 통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은 구청의 공금과 업무추진비 등을 개인적으로 빼돌렸다는 등의 의혹을 받는다.
유 구청장을 입건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해 8월 유 구청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 6개 장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후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전개해왔다.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며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구청의 공금과 업무추진비 등을 개인적으로 빼돌렸다는 등의 의혹을 받는다.
이후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전개해왔다.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며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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