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간 BJ로 활동하며 ‘철구’가 들어간 닉네임을 유지했지만 바뀐 닉네임에는 사위의 흔적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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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나도 깔 거 많고 그렇게 하겠다. 내가 8년간 욕 얻어먹은 게 그 사람들한테는 재미 아니냐, 나도 깔라면 할 수 있다. 한쪽 얘기만 듣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철구는 외질혜가 낙태와 외도를 했다고 폭로했고, 외질혜는 철구가 성매매를 하고 자신을 폭행했다고 맞받았다.
외질혜의 외도 상대로는 BJ 지윤호가 거론됐다. 하지만 외질혜와 지윤호는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철구는 지난 12일 이혼 발표를 했다가 하루만인 13일 이혼을 번복한 바있다. 그는 “둘이 잘 풀었다. 싸운 건 사실이고 이틀 동안 서로 집을 나간 상태에서 내가 오해가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