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CJ E&M(130960)은 계열사가 소유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6 CJ E&M 센터 사업 운영을 위해 1664억5627만1000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의 7.0% 수준이다. 계열사별 계약금액은
CJ헬로비전(037560) 90억8500만원,
CJ CGV(079160) 168억3200만원, CJ올리브네트웍스 257억700만원,
CJ제일제당(097950) 1148억3300만원이다. 계약 예정일은 이달 12일이다. 이번 취득 결정에 따라 CJ제일제당과 맺었던 해당 부동산 임차 계약은 이달 26일 해지키로 했다.
▶ 관련기사 ◀☞ 프로스테믹스, 특허권 취득☞ 쿠첸, 광동미디어쿠첸유한공사 지분 40% 57억원에 취득☞ 사조대림, 한국제분 지분 25.55% 취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