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中企, 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전달

  • 등록 2020-01-22 오후 4:18:48

    수정 2020-01-22 오후 4:20:41

이희건 회장과 김병수 본부장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2일 고양시의 하늘그림지역아동센터와 강선지역아동센터를 찾아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중소기업인의 이웃사랑을 통해 사랑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이다.

이희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회장은 “민족 명절 설을 맞아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사랑나눔활동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되는 만큼 또 다른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의 매출로 이어져 소상공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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