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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26일 트위터를 통해 “축구 구단과 계약을 마쳤다”며 “구단이 어디인지는 화요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볼트는 그간 은퇴 후 축구선수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지난달 8일 영국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3월 도르트문트 구단에서 테스트를 받을 계획”이라며 “성과가 좋을 경우 새로운 꿈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영국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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