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울지방경찰청과 MOU..통역업무 조력

  • 등록 2017-02-01 오후 5:07:00

    수정 2017-02-01 오후 5:07: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네이버(035420)는 서울지방경찰청의 원활한 통역 업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외국인 범죄 발생 현장이나 길 찾기 민원 등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통역 예문 서비스를 함께 도입한다.

네이버는 파파고 앱 내에 ‘미란다 고지’, ‘민원 안내’, ‘교통사고 관련 안내’ 등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예문을 담은 ‘경찰 회화’ 카테고리를 별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피의자 인권 보호 및 외국인 민원에 대한 업무 편의를 높이고,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표현들을 업무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지방경찰청과의 MOU 사례는 파파고의 ‘파트너’ 기능을 추가한 첫 사례다. 네이버는 향후 다양한 제휴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다양한 번역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윤영찬 부사장(좌)과 서울지방경찰청 김정훈 청장(우)이 MOU 체결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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