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 2차전지 사업부문 분할… 신설회사 '피비엠' 설립결정

  • 등록 2020-01-16 오후 6:43:42

    수정 2020-01-16 오후 6:43:4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필옵틱스(161580)는 2차 전지 장비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피비엠’(가칭)이라는 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신설회사의 상호는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나 분할신설회사의 창립총회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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