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항암면역백신 임상 1상 종료

  • 등록 2020-01-21 오후 5:12:35

    수정 2020-01-21 오후 5:12:35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셀리드(299660)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B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이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인간상피성장인자수용체2(HER2/neu) 양성인 위암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세포기반 항암 면역치료백신 BVAC-B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반응 및 예비 유효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했다.

셀리드는 “임상 1상 시험을 바탕으로 단독 또는 병용 투여를 비롯한 다양한 용량 용법을 시험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며 “위암 외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