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급 하향은 조선과 플랜트산업의 높은 경쟁강도가 지속되면서 실적과 재무안정성, 자산가치 손상 등으로 우발채무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향후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자율협약) 진행 상황, 실적 정상화 추이, 유동성 대응 상황 등에 따라 신용등급이 변동될 예정이다.
▲우리아비바생명=한국기업평가는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양호한 보험영업력, 보수적 리스크 관리 등으로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로서 계열의 영업·재무적 지원 강도가 높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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