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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콘서트 추진위원회는 요즘 20·30대 청년들이 N포 세대, 헬조선을 상징하는 세대로 불리는 데 청년들이 당당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위원회는 청년들의 신망있는 멘토인 박원순 시장, MC 김제동의 메시지를 통해 연대와 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해 “청춘콘서트 신드룸”의 영광을 재현해 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청춘콘서트&청춘박람회는 낮 행사인 청춘박람회 행사와 청춘콘서트 행사로 구성했다.
저녁 7시부터는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장 박원순, MC 김제동, 법륜스님, 노희경 작가의 4인 4색 토크베틀과 가수 김태우, 아웃사이더, 김지수 등 뮤지션들의 음악의 향연으로 이루어진 청춘콘서트가 열린다.
청춘콘서트는 2011년 희망공감 청춘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20만 명의 청년들이 관객과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고, 김제동, 법륜스님 등 100여명의 멘토단이 참여해서 한국사회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아울러 청춘콘서트의 모든 행사는 20·30대 청년들의 자원활동과 출연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더 뜻 깊은 행사가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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