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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설 연휴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사찰의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설 연휴 기간 전국 사찰 39곳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템플스테이’가 운영된다.
경기도 용인 법륜사에서는 15일부터 2박3일간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 떡국 공양, 다식 만들기 체험, 합동 차례, 가족 대항 윷놀이, 복조리 만들기, 불교 공예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