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모든 공공청사 ‘친환경 에너지공법’ 적용

  • 등록 2019-11-12 오후 10:18:59

    수정 2019-11-12 오후 10:18:59

[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안양시가 최근 신축하는 공공건축물에 친환경 에너지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전기사용에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패널을 활용함으로써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냉·난방 가동 시에는 외기에 의해 더워지거나 차가워진 실내공기를 땅 속의 지열을 이용해 가동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도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는 에너지낭비 줄이는데 따른 예산절감과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달종합사회복지관, 관양1동·비산1동·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가 최근 들어 건립한 공공청사들이 이와 같이 친환경적 에너지공법이 적용됐다.

현재 건립 중이거나 착공예정인 비산1·2동·안양8동행정복지센터, 박달복합청사 등도 마찬가지로 지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든 공공청사에 친환경 및 단열공법을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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